selfcompassio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면증후군, 제거가 아닌 관리 대상으로 인식을 바꿔야! 가면증후군은 제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관리할 대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내가 과연 이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일까?” 이 질문은 어느 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저 또한 대기업 임원로 있을 때나 지금 현 직책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기도 한데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의문을 품는 '가면증후군'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심리학과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30여년간 조직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리더와 조직을 관찰해 온 제 경험을 통해서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문제입니다. 제가 대기업 HR부서 임원으로 있을 때 많은 임원들이 사석에서 자신의 역량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말하곤 했습니다. 자신 이룬 성과와 성취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