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극한 상황에서도 빛나는 의술, 이국종 원장(교수)의 진정한 리더십

위기의 순간, 이국종 교수의 결단과 전문성이 빛을 발한다.

🌸 이국종 교수, 한국 의료계의 변혁적 리더

  이국종 교수 아니 현재는 국군대전병원장으로 그는 단순한 의사나 소속기관장이 아닙니다. 그는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저는 대기업 근무시절 이국종 원장님을 그룹 임원 워크숍에 강사님으로 모시는 기회를 가졌고, 같이 저녁 식사까지 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당신의 철학과 열정이 고스란히 기록된 '골든 아워'를 출간되자마자 사서 읽었습니다. 그의 리더십 여정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으며, 그가 마주한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변함없이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진정한 리더십을 보게 됩니다.

저서 골든아워 중에서

🌟 의사 이국종, 그는 누구인가?

  이국종 교수는 단순히 이름만 알려진 의사가 아닙니다. 그는 외상외과의 파이오니어로서 국내에서 중증외상 치료 분야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의사로서의 그의 커리어는 많은 도전과 성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외상환자들에게 필요한 긴급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그는, 특히 외상 센터의 부족한 자원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놀라운 치료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그의 의료 팀을 이끌며 국내 최고의 성공적인 의료 팀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이국종 교수님 수술장면

🌟 이국종 교수 의료 업적과 일화

  이국종 교수는 또한 국내외에서 수많은 총상 환자를 치료한 몇 안 되는 의사 중 하나입니다. 그의 집도 아래에서 많은 환자가 새로운 삶을 얻었고, 그 중에는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피랍된 석해균 선장도 포함됩니다. 석 선장은 심각한 총상을 입고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이국종 교수의 빠른 판단과 탁월한 의료 실력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와 같은 중대한 사건 외에도 그는 국내에서 손상 통제 수술(Damage Control Surgery)을 처음으로 도입한 의사로서, 매우 어려운 의료 환경에서도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항상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그의 업적은 국내 의료계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석해균 선장과 이국종

  2011년, 석해균 선장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후 심각한 총상을 입었습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이국종 교수는 석 선장을 치료하기 위해 오만에서 한국으로 긴급 후송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석 선장이 한국으로 이송되는 동안 직접 에어 앰뷸런스의 비용을 지불할 의사를 밝힐 정도로 사명감을 보였습니다. 국내에 도착한 석 선장은 이국종 교수의 섬세한 수술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이 사건은 이국종 교수의 의료 역량과 헌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석해균 선장님과 함께한 행사

북한 귀순 병사와 이국종

  2017년 11월, 북한군 병사 오청성이 판문점을 통해 귀순하던 중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다시 한번 중요한 역할을 맡아 긴급 수술을 집도했습니다. 병사는 여러 군데에서 총상을 입고 심각한 상태였으며, 이국종 교수는 손상 통제 수술법을 적용하여 병사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이국종 교수는 귀순한 병사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여주며, 의료 직업의 본분을 다하는 모습을 국내외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 어둠 속의 빛, 위기의 순간에서 빛나는 리더십

  이국종 교수의 리더십은 특히 중증외상 분야에서 두드러집니다. 외상 센터의 부족한 자원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흔들리지 않고 의료진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아주대 병원 외상외과 팀은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의료 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팀원들에게 자신감을 주며, 위기 상황에서도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리더십은 그의 인간미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환자 개개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그는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팀을 이끕니다. 그의 감성적 접근은 특히 국민포장을 수여받은 소말리아 해적 사건의 구조 작업에서도 두드러졌습니다. 그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있어 어떠한 타협도 거부했으며, 이는 많은 의료진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 이국종 원장 어록

"수술방 안에는 삶과 죽음만 있다. 무승부는 없다."

 

"겸손한 마음으로 소소한 즐거움과 같은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가야 우울증을 간신히 견디기라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남들도 다 힘들다’를 생각하고 인생이 ‘그렇고 그렇다(It is what it is)’ 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우울함도 감소한다."

이국종 원장님 강의 모습

📌 맺음말

  이국종 교수는 2024년 6월 현재 국군대전병원의 병원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의 새로운 임무는 군의료 시스템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며, 전쟁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우리군에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일 것입니다. 해군 명예 대령에서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이국종 교수는 그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방 의료의 새 장을 열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있어서 그의 열정과 헌신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그의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국군대전병원장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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